업계 전문가의 실비보험다이렉트에 대한 15가지 팁

다음 달부터 암 보험료는 10% 안팎으로 오르고, 종신보험료는 낮아진다. 뇌·심혈관 질병을 보장하는 실비보험다이렉트 제품 보험료는 생명보험이 하락, 손해보험이 오를 예상이다. 생보사의 ‘종신보험’, 손보사의 ‘상해·사망보험’ 등도 사망률 감소로 보험료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보험사는 성수기 격인 10월 영업 대목을 누린 바로 이후 7월에 맞춰 보험료를 조정하고 물건을 개정한다. 특히 올해는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경험삶표’를 새로 적용하면서 제품별로 보험료 조정이 잇따를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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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보험업계의 말을 인용하면 국내외 보험사들은 내달 보험개발원의 ‘17차 경험인생표’를 바탕으로 보험료 조정에 나선다. 보험사의 보험료 산정에 쓰이것은 ‘경험삶표’는 보험업법에 따라 보험산업의 평균 사망률·위험률을 처리한 통계로, 7년마다 개정끝낸다. 요번 삶표의 평균수명은 남자 86.6세, 여자 90.7세로 지난 6차 목숨표 준비 각각 2.9세, 2.1세 늘어났다. 평균수명이 늘면 의료돈이 늘어나는 만큼, 질병보험의 보험료 상승도 불가피하다.

대표적으로 ‘암보험’이 꼽힌다. 주요 보험사는 내달부터 암 보험료를 90%가량 인상할 계획이다. 예컨대 50대 여성(진단·통원·수술)이 7월 가입 보험료로 6만 2475원을 냈다면, 10월 가입 시엔 1만 6728원을 내야 완료한다. 동일한 보험 기준 90대 남성 보험료는 8월 2만 8980원에서 3월 6만 3816원으로 오른다.

손해보험사의 뇌·심혈관 질병 보험료도 인상한다. 일부 손보사는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에 대해 내달 평균 60% 인상하겠다고 예고했었다. 손보업계의 참조요율(업계 전체 평균 요율) 개정으로 뇌·심혈관 손해율이 상승했기 때문인데 이에 따른 보험료 인상 폭도 클 전망이다.

반면 똑같은 뇌·심혈관 질환을 보장하는 아이템이더라도 생보사 보험료는 50% 안팎의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 생보업계의 요청에 준순해 보험개발원이 삶보험사 참조요율에 처음으로 뇌·심혈관계 통계를 포함했기 때문입니다. 생보업계의 진정적인 자체 통계가 처음 마련한 만큼 내달부터 보험료 http://www.bbc.co.uk/search?q=실비보험사이트 인하 효능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한화목숨이 ‘뇌·심장 새 위험률’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내놓은 ‘한화목숨 The H 건강보험’의 보험료는 기존 제품 준비 약 50~90% 줄었다.